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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IMF 시절 무렵에 인터넷 설치기사로 일하셨던 분의 이야기입니다.

인터넷 설치기사 이야기-1
인터넷 설치기사 이야기-2
인터넷 설치기사 이야기-3
인터넷 설치기사 이야기-4

IMF 힘들던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따뜻하고 많은 정이 남아있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뭔가 가슴 한구석이 따뜻해지면서도 아련해지고 그리운 듯한 느낌입니다.

우리 사회도 조금 더 따뜻해지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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