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숲에서 한 사진작가가 곰(수컷)과 늑대(암컷)가 둘이서만 계속해서 함께 붙어 다니는 것을 포착해 화제입니다. 서로 다른 종인 곰과 늑대가 서로 공격하지 않고 야생에서 장기간 함께 생활한다는 사실은 무척이나 놀라운데요. 아마도 혼자 외롭게 떨어진 서로가 어린 시절부터 만나 계속해서 함께 자라온 것은 아닐까 추정된다고 합니다.
동물농장에서 불면증을 겪는 개로 소개되었던 사연입니다. 자꾸만 불안증세를 보이고 잠을 자지 못하는 백억이를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해온 가족은 결국 동물농장에 제보를 했는데요. 전문가를 통한 진단 결과 모두 가짜였다는 놀라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오랫동안 한 자리에서 꼼짝도 않고 쪼그려서 동물을 촬영하는 사진작가님들 정말 고생이 많으시죠. 동물들을 촬영하다 보면 별일이 다 있는데, 동물들이 다가와 카메라를 살펴보는 모습을 보니 너무 귀엽네요. 물론 곰을 촬영할 때는 조심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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