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IMF 시절 무렵에 인터넷 설치기사로 일하셨던 분의 이야기입니다. IMF 힘들던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따뜻하고 많은 정이 남아있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뭔가 가슴 한구석이 따뜻해지면서도 아련해지고 그리운 듯한 느낌입니다. 우리 사회도 조금 더 따뜻해지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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