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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연락도 안 하고 지내던 동창이 어머니 암이라서 돈이 필요하다며 200만 원을 빌려가 놓고는 어머니는 멀쩡하시고 SNS에는 제주도에 가서 신나게 놀고 온 사진만 잔뜩 있었다고 합니다. 이제 돈을 갚아달라고 해도 3개월째 반응이 없자 법원에 소장을 제출하고 경매처리까지 넘긴 사연이 화제입니다. 가끔 이렇게 나쁜 마음을 먹는 사람들에게는 매운맛을 보여줄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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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연락도 안 하고 지내던 동창이 어머니 암이라서 돈이 필요하다며 200만 원을 빌려가 놓고는 어머니는 멀쩡하시고 SNS에는 제주도에 가서 신나게 놀고 온 사진만 잔뜩 있었다고 합니다. 이제 돈을 갚아달라고 해도 3개월째 반응이 없자 법원에 소장을 제출하고 경매처리까지 넘긴 사연이 화제입니다. 가끔 이렇게 나쁜 마음을 먹는 사람들에게는 매운맛을 보여줄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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