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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톰 크루즈의 아래 사진을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아마도 영화 촬영차 두바이에 방문했다가 찍은 사진인 것 같은데, 톰 크루즈야 뭐 워낙 스턴트도 잘하고 위험한 액션도 잘하니 이것도 뭐 그냥 높은데 있어서 아찔하겠구나, 대단하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말았었습니다.
높은 곳에서 바람을 느끼는 톰 형의 모습에서 여기까지 서늘한 청량감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전체 사진을 다 보고 나니 진짜 놀랍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톰 형은 역시 인간의 체력과 정신력, 집중력의 한계를 뛰어넘은 초월적인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생각보다 높네?...... 어?
저 꼭대기 끝이라는 거...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인 부르즈 할리파(칼리파)
첨탑을 포함해서 829.8m, 정식 높이 828m인 163층의 어마어마한 건축물인데,
특히나 저 꼭대기는 동그란 관 안의 사다리를 통해 1시간 50분 동안 별도의 안전장치 없이 올라가야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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